제8대 대구예총 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늘 오후 2시
대구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치러집니다.
오늘 선거에는
서종달 현 예총부회장과
김일환 전 미협회장
최영은 전 음협회장 등
3명이 출마해 각축을 벌이는데
산하 9개 단체를 대표하는
90명의 대의원의 투표로
당선자를 뽑게 됩니다.
1차 투표에서
50%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간의 2차 투표로
앞으로 4년간 대구예총을
이끌어 갈 차기 회장을
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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