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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렵감시단 공기총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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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6년 01월 18일

오늘 새벽 1시쯤
영천시 신령면 야산에서
사냥을 하려던 49살 배모씨가
대한수렵협회 밀렵감시단
40살 이모씨와 실랑이를 하다
공기총으로 이씨의 무릎을
쏴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불법 밀렵 여부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 오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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