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제9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갖고 산업평화를
정착시키는데 공이 컸다고
평가된 사용자와 근로자를
시상했습니다.

산업평화대상 근로자 부문에는
매그나칩 반도체 노조 지부장인
박광호씨가 사용자 부문에는
주식회사 KEC 부사장
이상철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밖에도 노사 화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데 공이 컸던
사용자와 근로자 12명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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