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2지구 화재 피해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대구시
소방본부 앞에서 화재 초기 진화 실패를 규탄하고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계란을 던졌습니다.
비상대책위는 서문시장 관할
소방서와 파출소장의 정년
퇴임으로 공백이 생겨 지휘
체계가 명확치 않아 초동
대응에 실패해 대형 화재로
이어 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시위 도중 상인 49살
김모씨 등 4명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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