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원 자민련 대표가
국민중심당과의 합당을 거부한 가운데 오늘 국민중심당
중앙당이 창당됨에 따라
지역의 자민련도 분할됐습니다.

자민련 시도당 관계자와
당원 가운데 80%에 가까운
인사들이 자민련을 탈당해
국민중심당에 합류했지만
20%는 자민련에 남아 김 대표와 뜻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자민련 당사를
이용해 온 국민중심당은
이번주 중에 국제오피스텔에
당사를 마련해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