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132건 가운데 40%인
53건이 전기로 인한 화재로
집계 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보다 늘어난 것으로
이상고온으로 냉방기 사용등 전기 과부하 발생이 증가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불이 난 시간은 낮 12시에서 오후 4시까지가 20%로 가장
많았고 화재장소는 주택과 아파트가 3분의1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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