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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최종수

2006년 01월 14일

이의근 경북지사는
대구 경북의 장기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 공동체 형성에
앞서 먼저 행정구역 통합이
이뤄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종수 기잡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tbc
선데이토크에 출연해 최근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대구 경북의 경제권 통합은
결과적으로 대구 쏠림 현상을
가속화해 경북도는 더 취약해질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에따라
경제 통합을 하기전에
시도 행정구역을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를 통합하고
도청을 경북의 낙후지역으로
옮기면 대구는 경제중심,경북은 행정중심으로 공동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YNC 이의근
..경제통합하면 경북 취약해져

이 지사는 도청 이전 문제는
경북도의회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고 시도
통합 후에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경북도가 해결해야
할 장기적인 과제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 문제와
시군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방안을 꼽았습니다.

sync 이의근
..농촌문제.. 재정자립

경상북도의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과 방폐장과 양성자
가속기 건설,혁신도시 조성,
김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그리고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꼽았습니다.

TBC선데이토크는
내일 오전 7시40분부터
50분 동안 방송됩니다.

TBC 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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