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들이
다소 큰 폭으로 물갈이 됐습니다

대구는 8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남구와 서구,중구청장이 초선으로 바뀌었고 경북은
23개 시장군수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명이 물갈이 됐습니다

광역의원도 대구는
시의원 당선자 27명 가운데
50%를 넘는 15명이 초선이고
경북은 도의원 57명가운데 40%가
처음으로 의회에 입성했습니다

특히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도의원가운데 두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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