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소방본부는
겨울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생활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소방차량을 이용한 긴급
급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기숙사나 고지대 아파트, 동파 피해지역 등을 우선 급수 지원 대상 지역으로 분류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급수
지원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현재 가뭄으로 급수가
제한되거나 운반급수를 하는
지역은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와
와룡면 서현리,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예천군 지보면 대죽리,
영덕군 창수면 오촌 1리 등
4개 군 6개 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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