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엑스코에서는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국제규모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엑스코는 전시회를
중대형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인프라도 구축하는 등
제2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다음달 엑스코에서
대구국제광학기기전인
디옵스를 시작으로
올해 국제 규모의 전시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cg)3월에는 국제섬유박람회와
4월 소방방제 안전엑스포
그리고 국제섬유기계대전과
국제정보 디스플레이
전시.학술대회를 비롯해
국제 규모의 전시회가
1년 내내 이어집니다
상하수도 전시회와
복지산업대전 그리고 대구경북 우수 공산품전과 인쇄 포장
산업전 등 새로운 전시회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스탠딩)올해 엑스코에서
확정된 각종 전시회만도 20개가 넘습니다.개관 이래 가장 많은 전시회가 열리는 셈입니다
문제는 전시회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인데 엑스코는 이를
위해 전시회의 중대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자동화기기전은
부품소재 산업전과 자동차
부품전을 묶어 종합 기계전으로 확대하고 국제섬유기계대전도
봉제 기계분야를 포함한 대형
전시회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오경묵/엑스코 홍보팀장
인프라 확충도 과젭니다
다행히 3월쯤 엑스코 맞은편
주차장에 객실 250개 규모의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이 착공돼 2007년10월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전시장 확충도 3월쯤 용역
결과가 나오면 대구시와
경북도,산자부 등과 협의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엑스코는 개관 이래 제2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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