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재래시장
점포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천시 부곡동 16살
김 모군 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달 28일
김천 황금시장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는 점포를 골라
11차례 현금과 귀금속 등
4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4일
김천시 모암동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김천시
지좌동 50살 박모씨를 때려
현금 8만원과 휴대전화 2대 등 200만원 어치를 뺏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