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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결-경주 체육도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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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6년 01월 12일

이어서 tbc포항을 연결합니다.

이성원지사장(네, 포항입니다)

앵커)역사 관광도시 경주가
축구 꿈나무 동계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죠.

기자)네,올 겨울에도 경주에
전국 25개 초등학교 48개 팀이
찾아 축구 동계 캠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VCR 1
이들은 지난해 여름
경주에서 열린 전국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동계 전지훈련지로
경주를 선택했습니다.

축구 캠프 유치위와 경주시도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주시장배 축구대회를 만들어
실전 경험을 쌓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VCR 2
이흥구/축구캠프 유치위원장
(..구장. 숙박시설 연계..)

해마다 겨울이면 적당한
훈련 장소를 찾지못해
고심하던 팀들도 시설과 날씨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VCR 3
심지훈/반야월 초교 4년
(..여러팀과 시합 도움..)

주규철/반야월 초교 코치
(..식사 잠자리등 훌륭..)

이번 동계 캠프에 참가한
인원만 2천여명으로 관광 비수기 경주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지난해 8월 열린
전국 초등학생 축구대회에
선수와 학부모 3만여명이
11일 동안 경주를 찾아
2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성장에 한계를 보이는
관광산업을 보완할 사업으로
스포츠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앵커)그밖의 소식도 전해 주시죠

기자)네, 지난해 포항항을
통한 수출과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4
수출은 51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 늘었으며
수입도 72억 9천만 달러로
14% 증가했습니다.

포항세관은 철강 제품
수출이 22%나 증가해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VCR 5
경북관광 개발공사는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6차례 실시하는
문화유적 탐방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답사 코스는 첫날은
천마총 안압지 등이며
이틀째는 양동마을과
엑스포 공원 등으로
문화 해설사가 동행합니다.

지금까지 포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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