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시인 이상화 고택
보존운동본부는 2002년부터
상화시집 9천부를 판매해 모은
8천6백만원과 시집 천7백여권을 대구시에 기탁했습니다.

대구시는 기탁금을 상화
고택보존사업에 쓸 계획입니다.

상화 고택과 서상돈 고택
인접지에 주상복합건물을 짓고 있는 시행사는 고택을 복원해
대구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인데
대구시는 부근 사유지를
사들여 기념관과 전시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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