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동해사무소는
태풍 나비로 유실된 울릉도 조위 관측소를 복구해 해수면 변화 등 연안 정보와 관련된 실시간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1억3천만원을 들여 복구된
조위 관측소에는 첨단 장비와
해양관측 센서가 설치돼 해수면
변동과 해수 특성,해양기상 등을 관측하고 다양한 해양
정보를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1965년부터 관측을 시작한
울릉도 조위 관측소는 울릉도
지역의 조석과 각종 해양정보를 관측해 왔으나 지난해 태풍
나비에 의해 유실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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