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산불에 이어 오늘은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가족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10분쯤 대구시
구암동 모 아파트 7층 45살
강모씨 집에서 불이 나 강씨와 강씨 부인 41살 구모씨,13살과
6살 된 두 딸 등 일가족 4명이 화상을 입고 칠곡가톨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로 부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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