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봉무산업단지에
들어설 외국인 학교 설립
운영자를 다시 모집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월 건축비의 50%인 30억원을 설립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실패하자
대구시가 학교를 만들어
위탁운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면적도 2천5백평에서 4천평으로 늘려 재모집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 뒤
올 하반기 착공해 2008년
개교할 계획인데 현재 스위스와
미국의 학교 3곳과 국내
외국인 학교 1곳 등이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