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이 달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신고에서는
자영사업자 수입금액을
양성화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그동안
신용카드와 현금 영수증,
지로 이용이 확대되면서
병의원과 학원, 주택임대업자, 대부업자 등의 수입금 양성화가
성과를 거두었지만
비보험 비율이 높은
전문 의원의 수입금 파악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국세청 관내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가
5만2천명 가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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