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 채용문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 취업인사포털이 상장
중소기업 21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인 111개 업체가
올해 소규모라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채용 규모는 5천 590명으로
지난해 6천100여명보다 8.4%
줄었고 응답 업체의 37%는
아직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0곳 가운데 4곳은 필요
인력이 생기면 수시채용하겠다고 답한 반면 공채로 인력을
충원하겠다는 업체는 21%에
머물러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도 중소 기업의
채용 계획은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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