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은
올해 과학기술 중심도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스트 기반 구축에 우선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종수 기잡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TBC선데이 토크에 출연해
대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꼽고
올해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올해 49억8천만원을
들여 디지스트의 기본설계와
실시 설계를 끝내고 이미 확보된 101억원의 연구비와 운영비를
활용해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지스트는 현재 36명인
연구원을 올해 50명으로
대폭 늘리게 됩니다.
SYNC 조해녕
..연내 지구지정까지 마치겠다
조 시장은 또 테크노폴리스
조성을 가시화하기 위해 이달말 전담 조직인 테크노폴리스
추진단을 발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예술 도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대구를 빛낸 인물과 역사를 알리고 공연예술과 대구시립
미술관 건립, 문화산업 육성에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C 조해녕
...국채보상운동 백주년 기념..
화재로 피해가 난 서문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며 성금모금과
함께 경영안정자금을 저리로
융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지구 대체 상가 부지로는
복구 때까지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설 이전에 정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BC선데이토크는 내일 오전 7시 40분부터 50분 동안 방송됩니다.
TBC 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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