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학교의 산학연
종합지원센터가 가동에 들어가
국책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태우기잡니다.
상주대학교 산학연 종합
지원센터가 지난달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 갔습니다.
국비 30여억원이 투입된
지원센터는 웰빙식품과 정밀
부품 분야에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력은 있지만 설비구입
능력에 없는 지역 업체에도
지원센터를 개방해 공동으로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인터뷰]김동근
상주대 산학협력지원단장
[스탠딩]산학연 종합지원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상주대의 국책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상주대는 이미 국비 57억원을
지원받아 웰빙식품 개발과 정밀 부품 소재 인력 양성사업등을
활발히 추진해왔 는데 지원
센터에 관련 창업기업과 벤처
업체들도 입주시킬 계획입니다.
산학연 종합지원센터는 특히
수출도시인 구미와 혁신도시가 들어설 김천의 산업체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상주대는 종합지원센터의
본격 가동과 협력관계 구축으로
경북 북서부 지역의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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