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발생한
상주 압사사고 부상자들의
보상 산정 설명회가 오늘
상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영남손해사정사는 압사 사고로
대부분의 부상자들이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부상자 159명에 대한
손해 보상액이 16억 7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상주시는 평가
사정만을 거친 보상 금액이라며, 검증 사정까지 거친 금액이
확정되면 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보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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