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지역본부는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한 사람에게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출자에게 여신 관련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이미
대출받은 상인들에게는 상환
기한을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도
오는 10일 동성로에서 서문시장 장보기 시민 캠페인을 벌인 뒤
서문시장에서 설 제수용품등
생활용품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또 대단위 아파트와 서문시장
사이에 통근 버스를 운행해
서문시장 이용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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