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올 임금을
8.2% 올리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노경협의회는
IMF 경제위기 이후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세계적인 철강 경기의 어려움을 잘 극복 했고 경영 환경이 회복되고 있다고 보고
올 임금을 8.2% 올려
1월 급여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의 임금 인상률은
예년의 경우 3%선에 그쳤는데 이번 인상으로
다른 철강업체 임금 인상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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