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에서 처음으로
안동시 지역에 수질오염
총랑제가 이달부터 시행됐습니다.
안동시의 수질오염 총량 관리
계획은 2010년까지 단위 유역의
목표 수질 1.5피피엠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 배출 부하량을
5킬로그램 이하로 관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개발 사업으로
오염 부하량이 커지면
공공 부문에서 그 만큼
삭감한 뒤 시행하게 됩니다.
경북도내에는 11개 시군이
낙동강 수계 오염 총량 관리
대상인데 의성군과 군위군은
8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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