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피해 대책위와
상가연합회가 대체상가 문제를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피해 대책위와 상가연합회는
주차빌딩 임시 사용을 둘러싸고
의견을 조율하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손님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주차빌딩 전체를 임시
점포로 사용해 주도록 요구하는 반면 상가연합회는 지하 2개 층 사용과 부근 상가 활용안을
제시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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