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출장마사지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업주 44살 김모씨와 성매매
여성 27살 임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대구시 수성구 중동에 출장
마사지 사무실을 차려 놓고
전화로 7백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하면서 1억여원의 대금을
신용카드 가맹점 대여업자로부터 속칭 카드깡을 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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