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업체인
에스엘 이충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말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에스엘 서봉 문화장학재단
정식 인가를 받고 다음주부터
장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에스엘측은 이 회장이
지역의 초중고생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학술 연구활동을
지원해 지역에 필요한 산업
일꾼을 육성하고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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