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이 새해 들어
경기 부진이 조금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대구경북지회가 지역 187개 중소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 SBHI를 조사한 결과
90.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준치 100을 밑돌지만
지난달 88.8보다 높아져 경기
부진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
중소 업체들의 생산 설비
평균 가동률도 지난해 9월
70.8%로 떨어진 뒤 두 달
연속 상승해 11월에는
72.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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