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경주 교동법주
양조기술 보유자인 62살
최 경 씨를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습니다.
최 씨는 그동안 어머니인
89살 배영신 할머니로부터
법주 양조 비법을 전수받아
94년 전수 교육 조교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보유자로 인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최씨가 전통 양조
기술을 철저히 답습하면서도
과학적인 접근과 이해로 교동
법주의 특징을 잘 전승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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