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막판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성주경찰서는 유권자들에게 160만원의 현금과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성주군수 출마자인 이모후보의 운동원인
5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돈을 받은 16명은 입건했습니다.

구미경찰서도 읍면사무소등을 방문해 공무원들에게 명함을 돌린 혐의로 구미시장 후보자인
60살 이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또 영덕경찰서는 여고생 4명을
고용해 전화로 선거구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도록한 영덕군수
출마자 오모씨의 선거사무원 45살 오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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