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담장 허물기 사업이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96년 서구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관공서와
주택,보육,복지,종교시설 등
모두 3백62곳의 담 17킬로미터를
허물고 7만8천여평의
가로공원을 조성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도 5억9천만원을 들여 공공기관과 주택 등
30여 곳의 담장 허물기
사업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담장 허물기 운동은 현재
다른 시도가 벤치마킹하고 있고 2002년도에는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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