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는
오늘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특별교부세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표는 상인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초기 진화 실패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 위원회를 설치해 진실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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