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 본존불 입구
양측에 있는 팔각 기둥인
홍예석이 1913년 일제의
보수 공사 이전에도 존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석굴암을 연구해 온
서울 중계중학교 국어교사인
성낙주씨는 홍예석이 일제가
고의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과 다르다며 보수공사
이전에 촬영된 것이 분명한
석굴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홍예석이
일본 신사 입구를 지키는 도리의 누키를 모방해 만들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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