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위해
오늘 훈련 캠프인 경주를
떠납니다.
대표팀은 오늘 오전
11시 경주 시민 운동장에서
1시간 반 동안 비공개
훈련을 가진뒤 저녁 6시
울산 공항을 통해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으로 향합니다.
경주는 지난해 8월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의해
훈련 캠프로 결정됐고
대표팀은 지난달 27일부터
경주 시민운동장과 화랑
교육 연수원에서 예선전에
대비한 훈련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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