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는 오는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일신문과 함께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지역
유권자들의 여론을 조사했습니다
오늘은 대구의 기초단체장
예비 후보에 대한 지지도를
이종웅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판별 분석 지지도 조사 결과 중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직 단체장이나 직무
대행을 하는 부단체장이 선두를 달려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대구시 동구청장 후보
지지도는 이훈 현 청장에
이재만 한나라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서구청장 후보는
윤진 현 청장과 서중현
열린우리당 대구시당부위원장이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CG)남구청장 후보는
이신학 현 청장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김현철 남구의회의원과 신기진 한나라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뒤를 �고 있습니다.
(CG)북구청장은
이종화 현 청장이 2위 그룹과
큰 격차를 벌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CG)예비 후보가 난립한
달성군수 후보 역시 박경호
현 청장이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CG)달서구청장은
구청장 직무대행인
곽대훈 부구청장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고,
(CG) 수성구청장 후보는
이진훈 현부구청장이
1위 이지만,이원형 이성수
금태남 김형렬 후보가 모두
10% 넘는 비슷한 지지율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CG)중구청장은
남해진 한나라당 대구시당
부대변인인이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현직인 정재원 청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유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이용한 이번
여론 조사는 95%신뢰도 수준에
표본오차는 +/- 2.8%입니다.
TBC 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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