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체들의
내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가
지역 제조업체들의 내년도 연간 업황전망 BSI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을 밑도는 88로
나타났지만 2005년 전망지수
69보다는 많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영상음향과 자동차 부품은
기준치 100을 훨씬 웃돌아
내년에도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고 매출과 수출전망 BSI도
기준치 100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매출 호조에 비해
채산성 개선은 미흡하고
설비 투자도 소폭 확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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