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곳곳에서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제야 타종과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포항 호미곶에서는 내일
저녁부터 모레 아침까지 세계
최대 태극기쇼와 평양예술단
공연 등 한 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가 열립니다.

감포 문무대왕릉에서도 비슷한 시각에 폭죽쇼와 해상 불꽃놀이
연날리기 등이 이어지고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도 경북대종
제야 타종식과 달집 태우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됩니다.

대구에서는 2011세계육상대회
대구유치를 기원하는 제야행사가 문화공연과 달구벌대종타종,
대구시장 신년 메시지 낭독의
순으로 국채보상공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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