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결산 순섭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맘마미아 지방 최장기
공연을 비롯해 공연과
전시가 다양했던 지역
문화계를 결산해 드립니다
정병훈 기잡니다.
[구성-맘마미아 공연]
연초 대구를 뜨겁게 달궜던
뮤지컬 <맘마미아>의 열풍은
연말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최 계획 발표로 이어집니다.
57회 공연에 6만5천여명의
관객이 몰린 <맘마미아>의
성공은 대구가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설도윤/설앤컴퍼니 대표
지난 10월 대구를 뜨겁게
달궜던 대구국제오페라축제도
이탈리아 오페라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공동제작 ,
소오페라 공연 등 한층
내실있는 행사로 평가됐습니다.
미술계도 이인성 특별전 개최로 해묵은 숙제를 풀었습니다.
2005국제 뉴미디어 아트
페스티벌과 연말 열린 2005
디지털아트와 섬유패션의
만남전은 미술과 IT 섬유패션이
융합하면 지역 섬유산업에
활로를 열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홍종흠/대구문예회관장
달구벌축제를 대신해 컬러풀
대구 축제가 새롭게 선보였고
대구예총은 대구문화재단 설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실질적인
문화구심체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권정호/대구예총회장
STANDING
지역 문화예술계는
내년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한국의 문화예술을
주도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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