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외자유치 법인 출범

박병룡

2005년 12월 29일

청송군의 관광휴양단지
개발을 위한 외자유치 법인이
새해 초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갑니다.

박병룡 기잡니다.

청송군의 관광휴양단지
외자유치 법인 명칭이 C&C
리조트 개발로 결정됐습니다.

영문자 C는 각각 청송과
캐나다의 머릿 글자에서
따왔습니다.

C&C 개발은 정관 초안을
마련해 법률자문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1월초 법인설립
등기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청송군은 지난 27일
공공출자.출연 심의위원회를
열어 C&C 개발에 대한 1억원의 출자를 의결했습니다.

INT/배대윤/청송군수

C&C 개발은 청송군과
캐나다의 투자그룹이 15대 85의
지분을 갖게 되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먼저 청송읍에 사무실을 낸 뒤
투자자들의 현지 방문을
추진하고 내년 하반기에 캐나다 각지를 순회하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C&C 개발의 대표이사를 맡을
심재훈씨는 청송 출신 캐나다
교민으로 투자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INT/심재훈
/C&C개발 대표내정자

C&C리조트 개발은 첫 사업으로
27홀의 골프 리조트 건설을
추진할 예정인데 현재 3곳의
예정지를 놓고 정밀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TBC 박병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