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북면 봉길리 49번지
일대 63만4천772평이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건설
지역으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방폐장 건설과 관련된 11개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원자력발전소 부지 일부를
방폐장 부지로 전환하는 등
용도를 일부 변경하고 내년부터 방폐장 편입부지 보상과 실시
계획 승인,건설허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방폐장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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