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기자상 시상식이
오늘 저녁 지역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대구방송 총국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면세담배의
불법 유통을 취재한 TBC권준범 박영훈,김태현 기자와
중고차의 성능 점검부 조작
실태를 파헤친 이종웅,
김덕래 기자가 방송취재 부문
장려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또 재선충 확산 문제를 다룬
위기의 소나무를 특집 보도한
TBC 양병운,최상보 기자가
방송기획 부문 장려상을 그리고 희귀종인 흰참새를 단독
취재한 최상보 기자가 영상보도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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