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새해부터
관람료를 최고 250% 인상키로
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경주박물관은 내년 1월부터
관람료를 일반은 400원에서
천원으로 청소년은 200원에서 500원으로 150%씩 인상했습니다.
또 단체 입장객은 종전 30인
이상 200원에서 20인 이상
700원으로 250% 올렸습니다.
박물관측은 국립박물관의
전시품 관람 규칙 개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관람료를 변경
인상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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