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포항시와 경주시 등 도내 8개
시를 대상으로 체납세 합동
징수를 실시한 결과 체납자
2240명으로부터 62억4천만원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징수 유형별로는 현금 징수
2억8천5백만원을 비롯해
납부 약속 25억원,
체납 처분 6억천만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2월까지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고액이나 상습 체납자
뿐 아니라 관외 지역 체납자도
행정 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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