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근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세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청장은 오늘 취임사에서
혁신도시와 방폐장 주변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부동산
투기 조짐을 집중 단속해 투기 혐의자에게는 강도 높은 세무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평 과세실현을 위해
자영업자 소득파악에 주력하고
내년에는 납세자가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범위에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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