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공사는
오는 31일 국채보상
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릴
'제야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지하철
운행 시간을 연장합니다.

지하철공사는 이 날
8대의 열차를
추가 투입해 평소보다 1시간
반 가량 운행 시간을 연장할
예정인데, 0시 35분과 1시
5분에 반월당역에서 1,2호선
상,하행 열차가 출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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