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 외국인
투자기업인 대구텍이
용역업체 근로자 83명을
생산 공정에 정규직 사원처럼
위장 취업시킨 것으로 드러나
대구지방노동청으로부터
개선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텍 노조는
내일 오전 사측에 용역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요구 조건이 관철되지
않으면 다음달초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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