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땅값 보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혁신도시 예정지인
대구 신서동 일대 개발제한구역 해제 여부와 관련해
오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도시계획 소위원회를 열어
신서택지내 집단취락지구
27만 천평을 비롯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 건에
대한 심의를 벌입니다.
하지만 건교부가
집단취락지구가
임대주택단지에 편입될 경우
지구단위 계획 수립 불가
방침을 밝혔고, 땅값은
자연녹지로 보상한다는
방침이어서 심의가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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