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통계청이 2005년
인구 주택 총조사를 잠정 집계한 결과 지난달 1일 현재 경북의
인구는 2백63만여명으로,
2천년의 2백72만여명에 비해
9만여명이 줄었습니다.
2천년에 비해 인구가 늘어난
시군은 구미와 칠곡군 경산시
3곳 뿐이고 나머지 시군의
인구는 모두 감소했습니다.
시군별 인구는 포항시가
51만4천명,구미시 38만4천명,
경주시 26만7천명 순이고
영양군이 만8천명 울릉군이
8천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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