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표류해 온
대구 봉무동 패션어패럴밸리
조성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지역경제에 2조원 가량의
개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대구시는 오늘 패션어패럴밸리 조성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개발 계획과 사업 계획 등
10개 항목에 걸친 심사 평가에서 ID센터럴과 인베스트대구
컨소시엄 보다 분야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여희광/대구시 경제산업국장]
<주거단지 20%미만 공공시설
40% 이상기준 충족>5:58-6:11
우방과 삼성생명 등 9개 업체가 참여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토지 보상과 단지 기반조성등
총투자비로 1조 2천여억원을
제시했습니다
CG 패션어패럴밸리 35만여평은
북쪽에 4천 가구의 주거단지를 금호강쪽은 수변공간과 호텔,
중심에는 패션스트리트몰을
비롯한 상업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고속도로 방면에는 산업
시설을 팔공로 동쪽은 외국인
학교와 섬유패션기능대학을
각각 건립할 방침입니다 CG끝
대구시와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2대8비율로 출자한 특별 목적
법인을 설립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7백억원의 수익과
2조원의 개발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스탠딩:대구시는 내년 1월과
3월 사이 포스코건설컨소시엄과 세부 개발계획에 대한 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에 들어가 2008년
말까지 단지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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