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
시장이 실거래 없이 호가 위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 지면서
왜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 지사에 따르면
올해 대구 지역 아파트의
평당 전세 가격은 297만원으로
전국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지만 매매 대비 전세 가격의 비율은 63.5%로 2002년
72.5% 이후 3년 연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세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실수요
시장이기 때문에 전세 값이
크게 올랐는데도 매매 대비
전세 가격의 비율이 오히려
더 낮아진 것은 매매 시장이
호가 위주로 가격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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